발달장애 작가들의 새로운 도전, 아트림 신년전시회 | 생활 건강정보 라운지

발달장애 작가들의 새로운 도전, 아트림 신년전시회

2025년 새해를 맞아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특별한 예술 세계가 펼쳐지는 'New Year, Boundless' 전시회가 m아트센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1월 5일부터 31일까지 롯데마트 송파점 2층에 위치한 m아트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22명의 발달장애 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63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트림-전시회-포스터


경계를 넘어서는 예술

이번 전시회의 주제인 ‘경계를 넘어, 한 걸음 더’는 발달 장애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기 표현의 기회를 갖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전시를 기획한 m아트센터의 최미화 센터장은 발달 장애 화가들에게 예술이라는 매체를 통해 더 많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다채로운 작품과 작가들

참여 작가들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인증 작가로, 다수의 공모전 수상 경력을 보유한 인재들입니다. 강예진, 김다혜, 최민석 등 22명의 작가들이 그들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표현한 서양화 작품들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들은 ‘예술로 숲을 이루다’라는 비전을 가진 아트림 소속으로,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비영리단체입니다. 

전시 관람 정보

m아트센터의 관람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1월 12일과 26일은 휴관일입니다. 발달장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그들의 예술적 열정을 느껴보세요. 이번 전시는 ㈜아트림과 비영리단체 아트림이 주최하고, ㈜미술로와 m아트센터가 협찬합니다.

새해의 시작, 경계 없는 예술의 세계에서 발달 장애 작가들의 색다른 시선을 경험해 보세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이 그들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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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작가들의 전시회 개막식

발달장애-작가들의-신년-전시회
발달장애 작가들의 신년전시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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