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음주 습관 4가지 추천 | 생활 건강정보 라운지

건강한 음주 습관 4가지 추천

술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마다 새해에 목표로 한 계획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건강을 지키려는 계획을 많이 세울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술을 줄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운 사람들도 많을 것입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술자리를 멀리하고 술자리를 갖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면서 술을 적게 마실 수 있는 법을 공유합니다. 

 술자리 전에 식사하기 

예정된 술자리일 경우 점심은 조금 늦게 먹는 것이 좋다. 점심을 늦게 먹거나 술자리 전에 식사하는 것이 좋다. 간단하게 편의점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먹게 되면 술자리에서 음주량이 줄어들게 된다. 

술자리 전에 초코렛 먹기 

회사의 회식이라든지 친구와의 술자리는 보통 퇴근 후에 갖게 되므로 저녁 식사를 할 시간이 없는 때도 있다. 이럴 때는 초코렛을 먹는 것이 좋다. 
 초콜릿이 아니더라도 사탕이나 케이크 한 조각 정도 미리 먹는 것도 방법이다. 
술을 먹게 되면 간이 알코올을 분해하는 데 이때 당분이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게 된다. 

술 안주는 소화가 잘되는 음식으로 하기 

술안주는 될 수 있는 대로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기본 안주로 하는 것이 좋다. 
술을 먹게 되면 소장의 점막 기능이 떨어져 소장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안주를 제대로 소화하지 않은 채 대장으로 가는 경우가 발생한다. 
소화가 빨리 되지 않는 오징어나 문어 같은 음식은 그다지 좋지 않다. 
생선도 회보다는 구운 생선이 좋고 조림이면 더욱 좋다. 

술 마시는 방법의 변화 

술을 잔에 따라 한 번에 마시는 것보다는 2~3차례에 걸쳐 나눠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빨리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은 습관이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천천히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다. 독한 술보다는 도수가 약한 술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외에도 술자리에서는 물을 함께 자주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알코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고 숙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술자리에서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면 혈당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좋게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술 자리에서의 대화와 분위기를 즐기는 것도 중요한 만큼, 너무 많은 음주보다는 적당한 음주로 즐겁게 지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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